포토샵이 필요없는 파워포인트 디자인 그라데이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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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분야가 도형의 입체감이다. 이를 위해 고려해야 되는 부분은 빛과 그림자이다.

포스트잇

아래는 포스트잇 도형을 만든 예제이다. 먼저 포스트잇을 만들 사각형 도형을 만든다. 도형 서식 창에서 그라데이션 채우기 옵션을 선택한다 종류에서 선형을 선택하고 열린 창에서 오른쪽 옵션을 선택한다. 왼쪽 색상버튼을 누르고 주황색을 선택한다. 오른쪽 색상선택버튼을 누르고 흰색을 선택하고 투명도 40%로 조정한다. 26%지점을 마우스로 클릭하고 주황색을 추가하고 29%지점을 클릭하고 흰색을 선택하고 투명도를 40%로 조정한다.

레코드 판

원을 만들고 외곽선 색은 15% 더 밝은 검정으로 지정한다.  너비는 8.25pt로 정했다.

도형서식에서 선색 메뉴를 선택하고 실선옵션을 클릭하다. 색옵션에서 검은색을 선택한다. 채우기 메뉴에서 그라데이션 채우기 옵션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중지점을 추가한다.

아래 그림과 같이 3번째와 4번째 중지점의 밝기를 41%로 조정한다. 밝기 값을 증가시켜서 레코드 판에 빛이 반사된 효과를 줄 수 있다.

원을 그리고 채우기 없음 옵션을 선택하고 선색은 검은색으로 지정한다. 지름을 점차적으로 작게 해서 여러 개의 원을 그린다. 다시 원을 만들고 선색은 검은색 두께는 7.75pt 로 하고 채우기 색은 흰색 15% 어둡게 색상을 선택한다. 그 위에 외곽선은 없는 회색 원을 만든다.

만들어진 도형들을 순차적으로 겹친다. 레코드 판이 완성되었다. 그 위에 글자를 추가해보자.

둥근 연필

연필을 만들어보자. 둥근 형태의 연필이다. 연필의 형상을 만들기 위해 먼저 사각형을 한 개 그린다. 사각형의 형상에 그라데이션을 적용해서 둥글게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연필에 빛이 비쳐졌다고 가정하고 색의 밝기를 조정해 보자.

아래의 예제을 보면 연필의 왼쪽에서 빛이 온다. 연필의 뒤면에서 본다면 왼쪽 위 11시 방향에서 빛이 온다. 노랑 점선은 연필에서 빛을 정면으로 받는 부분이다. 이부분은 연필 중에 밝은 부분이 된다. 연필의 오른쪽을 점점 더 어두워 진다. 연필의 오른쪽 끝 영역은 지면에서 반사된 빛을 받아서 이전 영역보다 좀 더 밝아진다. 빛을 정면으로 받는 부분의 왼쪽으로 갈수록 어두워지지만 오른쪽 영역보다는 더 밝다. 빛의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이다. 왼쪽 끝 영역은 기존 빛 외에 지면에서 반사되는 빛을 받아서 가장 밝은 영역이 된다. 사각형에 그라데이션을 적용하기 위해서 중지점을 6개 만든다. 모든 중지점의 색을 R49, G132, B190으로 지정한다. 그 다음 각 중지점의 밝기를 왼쪽부터 58, 0, 22, -24, -44, -31로 조절한다.

 

연필의 깎여진 부분도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다. 빛이 왼쪽 위에서 비쳐진다고 가정했을 때 빛을 직접적으로 받는 부분을 원색이라고 정하고 R252, G216, B186으로 값을 지정한다. 가장 왼쪽 부분은 바닥의 빛이 더해서 원색보다 좀더 밝기를 증가한다. 오른쪽 영약으로 가면 밝기가 어두워 지고 오른쪽 끝 영역은 바닥에서 반사되는 빛으로 이전 영역보다 밝아진다.